음.. 제가 찾아봤는데 창조론에 대해서 여러가지 입장이 있는것로 알고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성경책이겠죠.. 그 분야에대해서 중구난방일 수 있는건 성경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혹시 성경에서 종분화가 미래에도 가능하지 않다는 대목이 있을까요?
윗분 말대로.. 과학계에서는 창조론은 그냥 설화 취급입니다. 그 이유는 뭔 제대로 된 논문하나 낸게 없어요. 일반 대중서 같은걸로 언론 플레이 하다 시피 하는거 외에는요. 이거 때문에 미국 연방법원에서 지적설계론과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종료교리다 라고 판단해버렸습니다. 미국에서 과학이론으로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위헌이고..실제로 몇몇 미션스쿨에서 진화론 대신 창조론 가르켰고.. 이런 알게된 대학에서 해당 학생들을 입학조건을 못 채운걸로 판단해서 재적 시켰습니다. 이때문에 법정 다툼이 벌어져 .. 창조론측에서 총집결은 했건만.. 대학측이 정당하다고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창조론쪽에서는.. 종간장벽등을 언급하며 종분화는 될수 없다고 하는데.. 애초에 종이란게.. 인간이 편의상 이런 특정을 가진건 XXX 종이라 하자 정한건 뿐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요... 과학자들의 합의만 이뤄지면 AAA 종이 다을날 BBB 종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슨 종간장벽이란게 있을까요 ? 이게 맞다면 창조론이 맞다는 강력한 증거인데.. 창조론쪽 누구도 종간 장벽이 있다는 걸 오랫동안 누구도 증명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쪽에서 소진화를 인정하는쪽이 있지만.. 위에 설명처럼 종간장벽이 있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X 소리 일뿐인겁니다 진화론이란게 소진화가 누적되어 대진화가 이뤄진다이기 때문에... 소진화를 인정했다는건 사실상 그냥 진화론이 맞다고 인정한거 밖에 안됩니다
위에 교회에서 오염시킨 진화론을 배우신분 한분 나타나셨네요 간단히 지난 100년동안 진화론을 연구한 사람이 님 보다 무식해서 그런거 생각 안해봤을거 같나요 일반인 수준에서 들어나는 헛점이 있었다면 이미 과학자들손에서 끝장났을겁니다 참고로 타임지가 뽑은 가장 위대한 과학이론이 상대성 이론과 진화론 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진화론이 이상하다 생각되면 다시 제대로 공부하세요
창조론은 부정할 가치도 없죠. 저 드넓은 우주와 수많은 별이 구약 성경의 창조론은 개소리다라고 단방에 얘기해주고 있는데 뭔 시대에 맞지도 않는 종교라는걸 믿으면서 진화론에 태클을...진화론은 부정할 껀덕지가 전혀 없어요. 창조론과 다르게 증거는 차고 넘치고 인간 스스로가 아주 오래전부터 교잡종 만들고 해왔는데 인간도 그렇게 했던걸 자연이 왜 못함?
그리고 진화론은 과학의 범주로 생각할 것도 없어요. 그냥 존재하는 현상일 뿐임. 다양한 환경에서 코로나 변이가 순식간에 여러개 생겨나는 걸 봤으면서도 진화론 부정하는건 그냥 본인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일뿐. 눈가리고 아웅거린다고 있는 현상이 없는 현상으로 되진 않음.
스스로 사고 하지 못하고 타인이 가르쳐준대로 사고 하면 저런 창조론적인 괴물이 생성되는것이네요. 알고 배웠다고 배운게 진리인것처럼 아무 비판도 못하고 받아들이고 크로스체크도 못하고 기본적이 결여된사람들이 사고력이 있을리가 그냥녹음기가 사고력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흔히 야생 겨자가 품종개량을 통해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등의 채소로 개량되었다고 알고 있으나, 여기서의 야생 겨자는 지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식물이 아니라 배추과 배추속의 야생 식물인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종을 말하는 것이다.
누가 과학을 믿거나 종교를 믿거나 자유이지만 잘 조정되는 환경에서 얻은 얼마간의 실험과 논문을 통해 몇천년 몇만년전의 원인을 유추해낸다는것은 조심스럽습니다. 의심많던 시절 양쪽을 모두 들어보고 연구해보고 종교와 과학의 상반되지않고 공존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저명한 분들의 토론, 연구를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Prof. John Lennox 라던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실험 관찰 비교검증해서 하는 얘기고, 본인이 관심 가지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을 놔두고, 왜 우리 목사님 뇌피셜에만 집착하시는지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니 세상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 많다는 건 모든 영역에서 보니까 그런 분들이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는 있는데, 속마음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모든 종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걸 덥썩 받아들이는 것과, 정치하는 목사들 얘기를 덥썩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게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