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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계의 이브이
게시물ID : bestofbest_475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9.1㎒
추천 : 129
조회수 : 13758회
댓글수 : 5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5/22 19:3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15 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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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054273?m=humor_only&t=now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5-15 13:25:57추천 38
이게사실임?
댓글 2개 ▲
[본인삭제]촌에사는숭이
2024-05-22 23:08:14추천 0
2024-05-22 23:09:53추천 4
그러니까 조상이 같다는거죠??

식물쪽에는 저런거 많던데 전혀 달라보이는데 알고보니 조상이 같은거

그것보다 우리가 먹는 바나나에는 나방유전자가 섞여있음

물론이건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넣은거임 (더 오래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물러지는 거 방지))
2024-05-15 13:27:47추천 30
그러니까 겨자한테 진화의 돌을 주면 다른 식재료가 나온다는 거죠?
댓글 2개 ▲
2024-05-23 23:44:45추천 2

진화 실패하면 겨자 > 겨땀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2024-05-23 23:47:49추천 2

향도 별로~
2024-05-15 13:47:41추천 8
줄기세포?!
댓글 2개 ▲
2024-05-15 13:47:51추천 3
줄기식물?!
2024-05-15 13:50:44추천 3
줄기나물?!
2024-05-15 14:20:54추천 19
창조론이 말도 안된다는 예시
댓글 24개 ▲
2024-05-15 14:33:39추천 2
만들기 힘드니까 일타몇피!로 할 수도 있죠.
얘슈님도 일일히 만들다 보면 힘들어요.
2024-05-15 15:40:18추천 3
이게 왜 창조론이랑 상관 있는지 설명좀;;
2024-05-15 15:47:07추천 7/4
1
저건 품종개향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창조론이 맞다면 저런게 나올수 없죠
2024-05-15 16:01:39추천 2/7
네네 그러니까 왜 품종 개량이 창조론의 반론이라고 하는건지 물어보는거예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반론으로 받아들여지는건가요?
2024-05-15 16:05:20추천 7/4
창조론은 모든 생물이 천지창조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어 졌고 종분화는없다고 하니까요
창조론이란게 제대로된  물건이 아니다 보니 중구난방이어서 일부 인정하는 부류도 있긴 합니다만
2024-05-15 16:08:46추천 0/16
음.. 제가 찾아봤는데 창조론에 대해서 여러가지 입장이 있는것로 알고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성경책이겠죠.. 그 분야에대해서 중구난방일 수 있는건 성경책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혹시 성경에서 종분화가 미래에도 가능하지 않다는 대목이 있을까요?
2024-05-15 16:11:04추천 12/3
ㅡㅡ
창조론자이신가 보군요
그런대목 없습니다
진화론이 뭔가 이상해 보인다면 님은 교회서 퍼뜨린 진화론을 배운겁니다
창조론에 가장 큰 문제는 이겁니다 오염을 시키고 있다는거요
이상하다 싶으면 제대로 진화론을 공부하세요
[본인삭제]고테츠엉아야
2024-05-15 16:14:28추천 0
2024-05-15 16:18:48추천 3/11
하하 저는 진화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종분화가 어떻게 창조론을 부정하는지에 대해 논리적인 이유를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진화론자이던 창조론자이던 둘 다 모두 자세히 알아야지 반대쪽을 부정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24-05-15 16:20:30추천 14
머 그냥 과학자 사이에서는 창조론 자체가 그냥 설화 같은거라 고려 대상이 아님 ㅋ
2024-05-15 17:26:57추천 7
창조론은 윗분 말 그대로 고려 대상이 아니지요.
천주교도 나름 교리 수정을 해나가면서 진화론이 맞지만 그 최초의 최초와 환경을 만들어내는 부분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입장인 거 같던데 왜 개신교도들은 그렇게 구약에 매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05-15 19:23:52추천 17
윗분 말대로.. 과학계에서는 창조론은 그냥 설화 취급입니다.
그 이유는 뭔 제대로 된 논문하나 낸게 없어요. 일반 대중서 같은걸로 언론 플레이 하다 시피 하는거 외에는요.
이거 때문에 미국 연방법원에서 지적설계론과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닌 종료교리다 라고 판단해버렸습니다.
미국에서 과학이론으로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위헌이고..실제로 몇몇 미션스쿨에서 진화론 대신 창조론 가르켰고..
이런 알게된 대학에서 해당 학생들을 입학조건을 못 채운걸로 판단해서 재적 시켰습니다.
이때문에 법정 다툼이 벌어져 .. 창조론측에서 총집결은 했건만.. 대학측이 정당하다고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창조론쪽에서는.. 종간장벽등을 언급하며 종분화는 될수 없다고 하는데..
애초에 종이란게.. 인간이 편의상 이런 특정을 가진건 XXX 종이라 하자 정한건 뿐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요... 과학자들의 합의만 이뤄지면 AAA 종이 다을날 BBB 종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슨 종간장벽이란게 있을까요 ?
이게 맞다면 창조론이 맞다는 강력한 증거인데.. 창조론쪽 누구도 종간 장벽이 있다는 걸 오랫동안 누구도 증명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쪽에서 소진화를 인정하는쪽이 있지만.. 위에 설명처럼 종간장벽이 있다는걸 증명하지 못하면 X  소리 일뿐인겁니다
진화론이란게 소진화가 누적되어 대진화가 이뤄진다이기 때문에...
소진화를 인정했다는건 사실상 그냥 진화론이 맞다고 인정한거 밖에 안됩니다
2024-05-15 21:50:39추천 1/29
진화론의 문제가 한둘이 아니지만
제일 큰 문제가 1. 우연이 질서를 구축한다,
2. 무생물이 생명체를 창출한다 예요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면 진화론은 성립 안 되죠

진화론이 과학계의 종교가 된 거,
솔직히 현대의 미신이라 봅니다. 각 시대마다 주류의 미신이 항상 있죠진화론은 크리스트교/유신론을 부정하려고 발명한 이론이고
유신론이 사라지면 쓸모가 다해서 불가지론이 대세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학계의 솔직한
2024-05-15 21:52:23추천 1/12
생각은 우연이 창출하는 질서라면 과학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2024-05-15 22:11:10추천 0
파랑속으로님~ 고생하시네요 ㅋㅋ
2024-05-15 22:58:25추천 13
위에 교회에서 오염시킨 진화론을 배우신분 한분 나타나셨네요
간단히 지난 100년동안 진화론을 연구한 사람이 님 보다 무식해서 그런거 생각 안해봤을거 같나요
일반인 수준에서 들어나는 헛점이 있었다면 이미 과학자들손에서 끝장났을겁니다
참고로 타임지가 뽑은 가장 위대한 과학이론이 상대성 이론과 진화론 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진화론이 이상하다 생각되면 다시 제대로 공부하세요
2024-05-15 23:07:51추천 4
참고로 우연이 어쩌구 하는 내용을 하도 창조론자들 떠들어대다 보니 진화론을 설명하는 서적에 초반에 대부분 이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도 정리되어 있고요
2024-05-15 23:33:54추천 13
창조론은 부정할 가치도 없죠. 저 드넓은 우주와 수많은 별이 구약 성경의 창조론은 개소리다라고 단방에 얘기해주고 있는데 뭔 시대에 맞지도 않는 종교라는걸 믿으면서 진화론에 태클을...진화론은 부정할 껀덕지가 전혀 없어요. 창조론과 다르게 증거는 차고 넘치고 인간 스스로가 아주 오래전부터 교잡종 만들고 해왔는데 인간도 그렇게 했던걸 자연이 왜 못함?

그리고 진화론은 과학의 범주로 생각할 것도 없어요. 그냥 존재하는 현상일 뿐임. 다양한 환경에서 코로나 변이가 순식간에 여러개 생겨나는 걸 봤으면서도 진화론 부정하는건 그냥 본인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일뿐. 눈가리고 아웅거린다고 있는 현상이 없는 현상으로 되진 않음.
2024-05-16 00:55:21추천 2
과학의 최고의 장점은 동종업계의 검증이죠.  진화론을 부정하고 싶다면 직접 검증 하시면 됩니다.

우연이라고 "믿고" 싶은 알량한 "믿음" 이 아니고요
2024-05-22 20:30:49추천 4
삼체인들이 와도 창조론자들은 박멸 못 할 거야.
2024-05-23 05:15:40추천 2
창조는 론으로 인정 받지 못했어요
대우주의 신비에 대해 경의를 느끼곤 하지만, 진화론을 부정할 수는 없어요
2024-05-23 10:47:06추천 0
이걸 누가 창조 했다라고 믿고 싶다는게 참...지구의 크기와 그 지구속에 사는 인간의 크기와 인간 몸속에 사는 세포의 크기와
아직도 그 크기를 알수 없는 무한한 우주의 크기 ..이게 누가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 지는건라고 생각 하는건가? 미개한 인간들아...ㅉㅉ
2024-05-23 13:36:36추천 2
창조론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용어의 선정 자체부터 오류가 있다는거죠.
자연계에서 벌어지는 일정 현상들에 공통점 혹은 규칙성등을 추출하여 하나의 '설'로 추정하고 그 '설'을 과학적 증명과정을 거쳐 이론으로 완성했을때 비로소 '론'이라 부릅니다.

창조론은 자연계에서 관찰된 적도 없고 현재의 모습에 어떠한 공통점이나 규칙성등을 발견하기도 어렵죠.
증거라고는 그들이 내미는 종교경전 하나가 달랑입니다.
따라서 창조'론'은 잘못된 표현이고 사실상 창조'설' 혹은 창조설화 정도가 적당한 표현이라 할 수 있죠.

진화론과는 같은 선상에서 다뤄질 수준이 못되는 이야깃거리 정도 입니다.
2024-05-24 18:43:34추천 0
스스로 사고 하지 못하고 타인이 가르쳐준대로 사고 하면 저런 창조론적인 괴물이 생성되는것이네요. 알고 배웠다고 배운게 진리인것처럼 아무 비판도 못하고 받아들이고 크로스체크도 못하고 기본적이 결여된사람들이 사고력이 있을리가 그냥녹음기가 사고력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2024-05-15 14:57:20추천 0

징짜루??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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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5:32:37추천 15
배추나 브로콜리로 개량된 야생겨자랑
우리가 겨자 먹는 겨자랑 다른 종입니다
들깨랑 참깨랑 친척조차 아닌거랑 같이요

갓김치의 갓은 그 매운 겨자씨가 나는 거랑 같은 식물이 맞고
그 이외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등등은 이름에만 겨자 들어가 있지 아예 다른 식물이에요
댓글 1개 ▲
2024-05-15 15:49:30추천 16
내용 보충

흔히 야생 겨자가 품종개량을 통해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등의 채소로 개량되었다고 알고 있으나, 여기서의 야생 겨자는 지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식물이 아니라 배추과 배추속의 야생 식물인 브라시카 올레라케아(Brassica oleracea)종을 말하는 것이다.
2024-05-15 19:31:02추천 1
와 저는 모두 처음 알게된 사실들입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식사 때 겯들임으로 모두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 한가족이었다니...
댓글 0개 ▲
2024-05-15 23:51:10추천 0
이거 이과죠??????
당최 이해가 안되네
댓글 0개 ▲
2024-05-16 09:24:10추천 9
TMI : 이브이는 포켓몬의 하나로 조건에 따라 여러 종류로 진화할 수 있다.

댓글 4개 ▲
TY
2024-05-22 21:16:40추천 2
즉, 일부 품목을 위해선 야생 겨자의 친밀도를 올리고 낮 또는 밤에 체크를 해야하는 군요 ;)
2024-05-23 07:27:35추천 6
아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브이래서 식물계의 전기차??? 전기차가 왜??? 하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05-23 11:31:10추천 0
님피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2024-05-23 13:50:49추천 0
포켓몬고 급 땡기네
이브이 진화 가즈아~
2024-05-18 00:22:41추천 0
싱기방기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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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07:15추천 1
이래서 예수님이 하나님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건가?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1. 위에 갑자기 창조'설' 진화'론' 대립이 있어.
2. 창조란 존재의 근원이 신에게 있다고 '고백' 하는 것 임.
3. 종교적 고백이기에 과학적 '사실' 과는 다름.
4. 존재 혹은 생명의 근원이 우연인지 의지인지는 과학적 결론 안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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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2:20:56추천 1
헐 쇼킹하네요 ;; 상상도 못했은
댓글 0개 ▲
2024-05-23 01:53:14추천 0
누가 과학을 믿거나 종교를 믿거나 자유이지만 잘 조정되는 환경에서 얻은 얼마간의 실험과 논문을 통해 몇천년 몇만년전의 원인을 유추해낸다는것은 조심스럽습니다.  의심많던 시절 양쪽을 모두 들어보고 연구해보고 종교와 과학의 상반되지않고  공존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저명한 분들의 토론, 연구를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Prof. John Lennox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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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8:23:32추천 1
수많은 과학자들이 실험 관찰 비교검증해서 하는 얘기고, 본인이 관심 가지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을 놔두고,
왜 우리 목사님 뇌피셜에만 집착하시는지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니 세상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 많다는 건 모든 영역에서 보니까 그런 분들이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는 있는데, 속마음은 이해를 못하겠어요. 모든 종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걸 덥썩 받아들이는 것과, 정치하는 목사들 얘기를 덥썩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게 없어 보여요.
댓글 0개 ▲
2024-05-23 14:00:12추천 2
네안데르탈인 유골이 발견된 시점부터 창조론 은 부정 된것인데...
창조론을 믿는 종교인은 모든것을 종교에 대한 음해로 받아들임.
댓글 0개 ▲
2024-05-23 15:18:31추천 0
에브이 땡기네...매일 밤에 보고 있긴 한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문중사마
2024-05-23 15:36:44추천 0
댓글 0개 ▲
2024-05-23 17:26:34추천 1
위와 식도가 안좋을때 양배추 갈아서 먹으면 엄청 효과가 좋은데
생으로 물만 넣어서 갈아먹으면 왜인지 모르게 엄청 맵고 눈따가워짐
이글을 보니까 애가 천성이 그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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