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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475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위의여왕
추천 : 147
조회수 : 10118회
댓글수 : 1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5/23 19:39:46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23 07:29:33
오늘도 기분 좋은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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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7:38:12추천 51


댓글 3개 ▲
2024-05-23 09:35:54추천 38
.....하....  이재명을 놔두고 굥을 뽑은 우리국민..... ㅠㅠㅠㅠㅠ
2024-05-23 09:48:22추천 11
그게...국민이 아니라 굥민이 되어버렸어요;;;
그것도 48.6이나;;;
[본인삭제]꽁꽁두
2024-05-24 07:38:15추천 2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3 08:47:39추천 10
직접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그 주름과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혹 다시 만나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은..고생하셨다고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댓글 0개 ▲
2024-05-23 10:48:36추천 5
입대하고 자대가서 1-2주 지났나 어느날 국기가 내려가있길래 뭔일이지 싶었는데 뉴스보고 맘이 편치 않았던 기억이..가뜩이나 힘들었는데 맘까지 안좋아서 잊혀지지 않음 ㅠ..
댓글 0개 ▲
2024-05-23 11:29:59추천 3
그 분과 유족 분들이 내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24-05-23 14:15:02추천 2
진짜 한번 뵙고 싶었는데....
댓글 0개 ▲
2024-05-23 16:46:01추천 1
오늘 당신을 생각하며 한잔해야겠네요.....
댓글 0개 ▲
2024-05-23 18:46:02추천 2
어쩐지 오늘 일하는데 편두통이 심했는데 잠시잠깐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저의 조퇴를 막고 정상근무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3 20:47:01추천 3
미안합니다. 그때는 몰랐어요.
소중한 사람...
T.T
댓글 0개 ▲
2024-05-23 22:54:27추천 0
오늘
댓글 0개 ▲
2024-05-24 10:15:11추천 6
2009년 5월 23일 새벽, 가끔 가던 가까운 시골 수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엄니한테 전화가 왔다.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셨다고...
믿을 수 없어서 꽤나 한참동안 멍~~ 하게 있었다.
며칠 후, 여전히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엄니가 그러셨다.
좋은데 가셨나 보다고... 절에 다니시는 어머니 꿈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오셨단다.
어머니 꿈에, 맑은 물이 흐르고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멋진 나무들이 있는,
극락이 있다면 여기겠다 싶을 만큼 아름다운 곳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웃고 계셨더란다.
지금도 가끔 뉴스 등에서 노무현 대통령 생전 모습이 나오거나 하면
어머니는 그때 왜 저양반이 내 꿈에 나왔나 몰라도 암튼 좋은데 가신 건 확실한 거 같다고 하신다.
댓글 0개 ▲
2024-05-24 14:47:39추천 2


댓글 0개 ▲
2024-05-24 15:13:11추천 0
지금도 살아 계시다면, 항상 우리에게 큰 의지가 되어 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노통님 서거 이후 저같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잘 못 이끌어 가려는 세력들과 맞서기 시작한 분들도 상당수 있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그립습니다.
댓글 0개 ▲
2024-05-24 16:57:57추천 0
여기 베트남인데 오늘 따라 유난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댓글 0개 ▲
2024-05-24 19:34:01추천 0
토론에서 노무현 언급하는 국짐 짐승들 입을 다 찢어놓고 싶다.
댓글 0개 ▲
2024-05-25 04:13:56추천 0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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