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에엑 드디어!!!!!!
이야아아아아 멋지다아아아아아아
크흑...너무좋아서 비릿한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어
ㅋ큭...쿠쿡 크큭...큭
정원!
정원은 사실 심심해서 다른분들 집 돌아다니는 도중에
너무 이쁘게 꾸미신 분 있길래 그분 정원 구조를 많이 참고해서 맹글었어요
제 머리에서 이런 구도가 나왔을리 없음 ._. ...
서재!!!
전 집 서재와 비슷한 구조인데 구관이 명관이라고...아니 이럴 때 쓰이는 말이 아니구나
여하튼 맴에 들어요!!!!
일단 넓어서 조타!!!! 전에 서재 너무 좁았음
꽉꽉 차있는 책은 로망이죠!!!!
부엌!
전에 있던 집은 부엌이 여섯칸인가밖에 안 돼서 너무 좁았는데
확 넓혀주니 아주 좋네요 사람사는 집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
화장실!!!
집이 넓으니까 화장실도 만들어줄 수 있고 넘나 뿌듯한 것...!!!!!
전 집은 화장실이 없어서 괜시리 허망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뭔가 리얼하지 못해버렷
지금 제일 뽐뿌오는 메럿가구가 욕조랑 샤워부스인건 안비밀...또륵
거실!
저 넓다란 벽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막힐땐 일단 책을 쓰자 싶어서 채웠더니 대만족
진짜 이런데 로망이 짙긴 짙어여 어렸을 때 미녀와야수 도서관씬을 너무 인상깊게 봤음
오늘의 교훈 : 뭔가 모르겠을 땐 책을 때려넣자!
의자 열개는...별 뜻은 없고
부캐 열개쯤 만들지 않을까 싶어서...ㅎㅎㅎㅎㅎㅎㅎ
남캐방
일곱째 애가 본의아니게 그쪽 취향이라 프라이버시...라기보다는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나눠놨습니당
안쪽이 둘째 어쌔 방이고 바깥쪽이 일곱째 나이트 방이에여
뭔가 애매하게 만들어서 좀 변동이 있을 것 같긴 해요
여캐방
인구 차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넓은 방으로 맹글어줌
침대는
첫째 넷째
셋째 다섯째
여섯째
전 이제 앞으로 다시는 좁은집으로 갈 수 없는 몸이 됐슴다
넓은집 존좋!!!!!
아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