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사고 후에 행해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제염으로 나온 폐기물에 대해서, 최종 처분에는 4000억엔 이상이 필요하다는 첫 시산을 연구자 그룹이 정리했습니다.이 시산은 제염 폐기물의 90% 이상이 공공 공사등에서 재생이용 된다고 하는 조건으로 행해지고 있어, 재생이용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 비용은 한층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후쿠시마현에서 실시된 제염에 의해 나오는 흙이나 초목 등은 도쿄돔 11잔분에 해당하는 1400만입방미터로 추계되고 있으며, 2045년까지 후쿠시마현 밖에서 최종 처분하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최종 처분의 비용에 대해 「환경 방사능 제염학회」소속 연구자 그룹이 처음으로 시산을 실시해, 25일,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이 試算은 나라가 공공 공사등에서 진행할 방침인 제염폐기물의 재생이용이 9할 이상에서 실현될 수 있어 처분은 후쿠시마현외에서 실시한단 조건으로 행해졌습니다.
그 결과, 최종 처분이 필요한 것은 전체의 8%에 해당하는 113만 입방 미터가 되어, 처분장의 건설이나 수송등을 고려한 비용은 최저라도 4401억엔으로 산출되었습니다.
방사성 물질을 농축하는 처리를 실시하여 최종 처분량을 1900입방미터까지 줄이는 경우는 6756억엔이 든다고 합니다.
그룹에서는 재생이용이 상정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최종 처분의 비용은 한층 더 증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연구 그룹의 위원장을 맡은 국립 환경 연구소 자원 순환·폐기물 연구 센터의 오사코 마사히로 센터장은 「후쿠시마현외에서의 최종 처분이나 나라가 진행하는 재생이용의 문제는, 꽤 장기에 걸쳐 국민이 계속 짊어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사고 발생 10년이 지나면서 조금씩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국민 전체의 문제 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226/k10012886191000.html 2.후쿠시마 앞바다 지진 관련 리테라 보도
(번역기 그대로 펌-이후 번역은 삭제)
곧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로부터 10년의 고비를 맞지만, 2월 13일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3최대 진도 6강의 지진을 놓고 터무니 없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무려,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3호기에 설치되어 있던 지진 총 2대가 고장 난 것을 도쿄전력이 확인하면서 이를 방치했기 때문에 13일 지진의 데이터에 잡히지 않은 것으로 22일에 밝혀진 것이다.
도쿄전력이 지진계의 고장으로 데이터가 풀리지 않음을 시인한 것은 22일에 행해진 원자력 규제 위원회" 제88회 특정 원자력 시설 감시·평가 검토회". 도쿄 전력의 설명에 따르면 3호기 원자로 건물에 지진계가 설치된 것은 지난해 3월. 10년 전의 사고의 영향으로 3호기 원자로 건물의 내진성이 떨어지고 그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원자력 규제 위원회가 제안하고 지진 총 2대가 설치됐다는 것인데, 지난해 7월의 폭우 등으로 2대 모두 고장 났다.
하지만, 도쿄 전력은 고장을 파악하고도 그대로 반년 넘게 방치. 그러면서 이번 지진이 발생하고 중요한 지진의 진동을 관측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지진계의 고장을 알면서 교환도 수리도 행하지 못했다는 조잡함에는 질려수밖에 없지만 더 문제인 것은 이 사실을 도쿄 전력이 지진 발생 이후 1주 이상"은폐"했던 것이다.
도쿄전력은 이 검토회에서 "지난해부터 고장 났다고 알고 있었지만, 수복 등의 대응을 취하지 않았다"라고 시원시럽게 말한 것이지만, 반복하는데, 이 검토회가 행해진 것은 22일. 13일 지진 발생 후 즉각 지진계의 부상과 데이터가 풀리지 않겠다고 발표해야 하는데 이 문제를 감춘 것이다.
게다가 도쿄 전력이 "은폐" 한 것은 지진계의 문제만은 아니다. 13일 지진으로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처리수와 정화 도중의 오염수가 들어간 탱크의 위치에 어긋남이 생기고 14일 오후 13시경에는 그 사실을 파악하고도 18일에야 공개한 것이다.
아니, 더욱 심각한 것은 19일에 공표된, 1호기와 3호기 격납용기로 수위가 저하한다는 문제이다.
〈 도쿄전력에 따르면 1호기에서 15일부터 3호기에서 17일 이후 각각의 격납 용기 내의 온도계 일각에서 측정 온도가 저하. 온도계가 물에 잠기지 않다고 판단하고 수위 저하와 결론 내렸다.
온도계 위치에서 1호기에서 1.9미터의 수위가 40~70센티미터 떨어지고 3호기도 6.3미터 있던 수위가 약 30센티미터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도쿄 신문 19일자)
10년 전의 멜트 다운으로 격납 용기는 손상을 입고 있어 이번의 수위 강하는 13일 지진으로 그 파손이 확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22일에 공표된 정보도 격납 용기의 수위는 〈 그 후도 저하 경향에 있는 〉또 수소폭발을 막기 때문에 격납 용기에는 질소가 주입되고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 1호기에서는 대기압의 차이를 계측하는 압력계의 값이 1.2키로파스칼에서 0.1키로파스칼까지 떨어져거의 대기압이 되고 있는 〉다는(NHK뉴스 23일자).
수위뿐 아니라 압력도 대기압 수준까지 내려가─ ─. 도쿄 전력은 주변의 방사선량 등에 이상 없다고 설명했지만 수위의 저하에 따른 핵 연료의 냉각에 미치는 영향에 정말 문제는 없는지 샌 물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수소 폭발의 위험은 없는지 불안은 끝이 없다. 원래 지진계의 고장을 방치하고, 심지어 그 사실을 숨기고 온 도쿄 전력을 신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믿지 않는 것은 사고 대응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13일 23시엔 지진이 발생하자 14일 2시 전에 간 총리는 보도 각사의 인터뷰에 응했지만, 이때 관 총리는 이렇게 말했다.
"원자력 관계에서도 모두 이상한 보고에 대해서는 없습니다.모두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격납용기 수위-압력 떨어졌는데도 모두 정상이라고 한 간 총리 무책임
「 「현시점에서는 이상이 없다」라고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그것도 「충분한 확인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추궁 받아야 할 것이지만), 그런데 간 총리는 「이상한 보고는 없습니다」 「모두 정상」이라고 단언한 것이다.
6일 뒤에야 수위 저하가 발표되는 등 모두 정상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오히려 속속 위험한 정보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인데, 요컨대 간 총리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정상이라고 국민에게 우긴 것이다.
10년 전 사고 당시 관방장관이던 에다노 유키오는 방사선량에 대해 당장 인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치가 아니다 등으로 애매한 표현을 반복해 당장은 없어도 나중엔 있을 수 있느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번 간 총리의 발언은 그런 차원을 넘어선 근거 없는 엉터리 생떼기다.
이런 태도에서 신형 코로나 대응에서도 드러났듯이 간 총리가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고 국민을 속여 그 자리를 모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이 역력하다.
게다가 간 총리가 이번에 이런 무근거한 엉터리를 단언해 보인 것은 간 총리 자신이 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려 하기 때문이다.
간 총리는 작년 10월 26일의 소신 표명 연설에서 「2050년까지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을 전체적으로 제로로 한다」라고 하는 「탈탄소화 사회의 실현」을 내세우고, 그와 동시에 「원자력 정책을 진행한다」라고 명언.
게다가 그 다음날에는, 자민당의 세코 히로시게·참의원 간사장이 회견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원자력 발전의 신설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작년 12월 25일에 공표된 정부의 「2050년 카본 뉴트럴에 수반하는 그린 성장 전략」에서는,〈안전 최우선에서의 재가동을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안전성이 뛰어난 차세대로의 개발을 실시해 가는 것이 필요」라고 명기되었던 것이다.
간 총리가 "모두 정상"라고 단정한 것은 원전 재가동, 신설을 추진하고 싶으니까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의 반성도 없고 그린 에너지 정책을 방패 삼아 원전 재가동, 신설을 추진해─. 13일 지진으로 다양한 이상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 또 다시 이상을 은폐한 도쿄 전력의 태도를 보더라도 얼마나 이것이 위험한 것인지는 일목요연하다.
아니, 가장 위험한 것은 간 총리의 자세다. 이번 간 총리가 유보하는 것이 없다"모두 정상"이라고 단언한 것은 밀어붙이려 하고 있는 원전 재가동, 신설에 인색이 나지 않도록 강한 어조로 부정했겠지만 이런 국민에게 태연히 거짓말을 총리 대신이 원전 재가동, 신설과 사고 대응에 해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불편한 사실은 모두"이상한 보고는 없다"을 무릅쓰고 문제가 드러나기까지 어둠에 묻히는 것이다.
자기 중심의 대응밖에 하지 않는 간 총리에는 신종 코로나 대응뿐만 아니라 위기 관리 전반을 맡길 수 없다. 그 두려움에 대해서 국민은 더더욱 몰라서는 되지 않을 것이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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