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인터넷에는 돌아다니니 까요.
윗사람들이 시킨일에 닥치고 알았습니다.. 하는 세대는 아니죠.
문제는..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제기가 문제가 되는 거고
위에 이야기도.. 일 배우러 왔다는 사람이 수업료 낼 생각은 안 한다는 것에서 자기 중심적인 사고의 문제 인 겁니다.

있어요

널리고 널렸음.....

흔하지 않으니까 얘기거리가 되는 거죠...실제로 전 한 번 겪어 본 적 있어요...
커피숖 알바로 들어온 여자가 첫날부터 한달 채우는 그 날까지 시키는 거 이외엔 아무것도 손 안댐...손님 와도 물도 안 갖다줌...갖다주라고 말 해야 엉덩이 떼고 일어남..ㅡㅡ;;

손님 오면 물 갖다 주는 건 설명을 안해도 다른 알바들 하는 거 보면 알텐데도 그걸 안하더군요...무려 한달간...

손님 오면 물 갖다주고 손님 가면 테이블 치우는 거, 이것만 하면 되는데 이걸 한달동안 시키지 않으면 안 한다는게 상상이 되나요.....ㅎㅎㅎ

mz이 다 저렇다고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만,
내 주변에 본적이 없다고, 부정하는 것도 일반화죠.

지인이 편의점 점장입니다. (월급점장)
알바 오는 젊은애들 보면 정말 가관이라고 합니다.
진짜 수 없이 많은 케이스가 있어요.
저 위에 적힌 상황 충분히 가능하다고 느껴지네요.

본인 친구들 중에는 없는걸 껍니다.
다 비슷한 놈들끼리 뭉쳐서 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