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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9월조사개시 도쿄전력 공정안 판명 앞바다 1킬로 방출 유력
게시물ID : fukushima_4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30 2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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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보도, 번역깁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를 정화한 처리수의 해양 방출에 대해서, 도쿄전력이 검토하고 있는 앞바다 약 1킬로의 바닷속 배수의 공정안이 28일, 판명되었다.해저에 배관을 통해 방출하는 방법이 유력하며 9월에 해저조사를 시작해 내년 2월부터 배관 부설공사를 할 예정이다.완성까지 1년반 정도 걸릴 전망으로, 정부가 방출의 목표로 한 2년 후를 향해서 작업을 진행시킨다.다만 현지 어업인들의 반발도 예상돼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

관계자에 의하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부지에 접하는 연안 해역에서 조사를 계획하고 있어, 안전하게 해상 작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불발탄 등 위험물 유무 확인을 포함한 해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기탐사를 9월 초 실시하고 필요시 잠수조사도 벌인다.9월 중순부터 약 1개월 걸쳐, 해저 3개소에서 작업선을 사용한 시추 조사를 진행시키기로 하고 있다.

그 후, 해저 배관의 부설 공사를 내년 2월에 시작해 약 1년반 후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정부는 4월 시점에서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를 기준치 이하로 희석한 다음 2년 후를 목표로 방출한다고 하고 있다.2년 후를 기준으로 공기를 역산하면, 바다가 거칠어지는 겨울철을 피해 연내에의 조사 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계획 당초 난항을 겪었던 조사용 작업선 확보도 조율한 결과 전망이 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는 통상 운전하는 원전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원자력 시설에서도 해저에 배관을 설치하여 앞바다로 방출하는 예가 있다.한편, 도쿄전력은 앞바다에의 방출과 병행하여, 원자력 발전 동쪽의 항만에 배수하는 안도 검토.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현재에도 건물 주변에서 퍼 올린 트리튬을 포함한 지하수를 기준치 이하로 희석하여 항만에 방출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향후, 필요한 설비의 설계나 순서등을 정리한 해양 방출의 실시 계획을 원자력 규제 위원회에 신청해, 인가를 받는다.단지,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 도쿄전력의 설명이나 소문 대책이 불충분하다고 하여, 어업 관계자등으로부터 반대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어 조사 개시까지의 조정도 과제가 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86518cc44149b0a791d3e7822516a5425c98f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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