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공수처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욕도 많이 하고 제대로 역할을 못한것도 사실이나
마지막의 마지막에 제 역할을 해 주었네요.
공수처가 없었다면 모든 수사가 검찰에 휘둘렸을텐데 그나마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공수처장님이 왜 갑자기 각성해서 전투모드가 되셨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무섭고 힘드셨을텐데 함께 싸워주셔 감사합니다.
오동운 공수처장님, 공수처장님의 사투를 죽을 때 까지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