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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79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171
조회수 : 5246회
댓글수 : 1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5/04/05 08:53:24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4/04 21:21:01
12,3 내란이후
61년생 남편과
여의도부터 용산, 광화문, 헌재까지
11번 집회 참가
우리 편 국회의원 14분 후원
우리 편 유투버과 시민단체 18곳 후원
했네요
둘이 조잘조잘 떠들면서
집회 다니고
또 서로 칭찬하고,
큰 돈은 아니지만
같은 편 여기있다 힘내시라
석달동안 옷 안사입고
후원할 때마다
또 서로 칭찬하고...
오늘 남편과 소소하게 파티할 예정입니다
다들 미친듯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우린 그럴 자격이 있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5-04-04 21:53:05추천 17
자격있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축 탄핵!
2025-04-04 22:21:20추천 14
수고하셨습니다.
님 덕분이어요.
감사합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4-05 00:16:35추천 18
글쓴이님이 나라를 살렸습니다. 61년생 한국나이 65세 되시는 남편분께 '당신같은 어른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좀 더 잘 될 것이고, 후배들이 좀 더 살만한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라고 감사하다고 전해 주십시요.
2025-04-05 02:34:11추천 8
고맙습니다.
2025-04-05 04:44:09추천 3
남편님 나이만 커밍아웃 염소엄마누난 몇짤? ㅋㅋ
두분 덕분입니다
2025-04-05 06:14:32추천 2
철야로 지키고 계셨던 것 같은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04-05 07:26:50추천 4
있지 있지 대구사는 우리 부부도 염소엄마님과 비슷하답니다ㅎㅎ
2025-04-05 08:49:57추천 3
대단.즐기세요.덕분에 마크.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4-05 08:59:24추천 2
멋지십니다!!!
2025-04-05 10:31:58추천 3
진정한 영웅 !
2025-04-05 11:40:05추천 3
요몇년 사실 당비가 좀 아까웠는데 정말 전 멀었네요 덕분입니다 고마워요
2025-04-05 13:53:37추천 2
맨 앞에서 행동하셨고 승리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제는 좀 축하받고 싶더라고요..ㅎ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2025-04-05 14:16:49추천 2
깨어있는 시민님들 덕분에 저는 행복한 나라에 살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2025-04-05 14:41:02추천 5
오우 다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댓글 다 읽어 주는데
또 갑자기 울컥하네요
2025-04-06 02:24:14추천 2
좋은 어른들 이십니다.
배워 갑니다~^^
2025-04-05 15:51:29추천 2
멋집니다.
2025-04-05 16:17:04추천 2
깨어있는 시민이십니다
축배하는 주말되소서
2025-04-06 13:45:07추천 2
내란에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시민중에 한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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