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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엔 늘어 14조엔 넘는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사업비
게시물ID : fukushima_4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6/30 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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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겐넨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공장(아오모리 현 롯카쇼무라)의 사업비가 공장 준공이 늦어지면서 2020년보다 5000억엔 늘어나게 됐다.재처리 사업을 담당하는 나라의 인가 법인 「사용이 끝난 연료 재처리 기구」(아오모리시)가 정밀 조사 해, 25일에 공표했다.총사업비는 5년 연속 증가해 14조4400억엔으로 증가했다.정부가 반복적으로 핵연료를 재활용할 것처럼 선전하면서도 실태는 파탄에 이른 핵연료 사이클의 핵심 시설은 비용만 늘어간다.

재처리 기구의 공표 자료에 의하면 재처리 공장의 준공 시기가 2021년도 상반기에서 2022년도 상반기로 연기되어 유지비나 신 규제 기준에 대한 사고대책 공사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새 기준에 대한 대응비용은 전년보다 2700억엔 늘어난 9800억엔.기구가 2020년 6월 공개한 총사업비는 13조9400억엔이었다.

재처리 사업 비용은 전력 각사의 사용 후 핵연료 양에 따라 갹출금을 내는 구조로 전기요금을 통해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다.

이번에는 단가가 전년도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전기요금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한 플루토늄과 우라늄 혼합산화물(MOX) 연료 가공공장(일본 겐넨, 아오모리 현 롯카쇼무라)의 사업비도 전년보다 900억엔 늘어난 2조4300억엔으로 나타났다.증액은 준공 시기를 22년도 상반기 에서 24년도 상반기로 연기한 데 따른 것이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112926


*상단에 번역깁니다 그리고

항만 내 조피볼락 

250Bq/kg

https://twitter.com/makomelo/status/1409527398509412356?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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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a
2021-06-30 21:07:09추천 0
발췌(번역기)///

기왓조각과 사용이 끝난 방호복등의 방사성 폐기물을 넣은 금속제 컨테이너도 열화가 진행된다.약 8만 5000기의 컨테이너가 들판이 되어 있어 3월에는 1기의 바닥부가 부식으로 구멍이 뚫려 있던 것이 판명.고선량의 겔상의 내용이 새어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지진 위험도 심각


2월부터 계속되는 지진도 위험을 높이고 있다.사고 초기 오염수를 보관하기 위해 급조한 볼트조임형 탱크 6기가 5월까지 계속 새어나왔다.지진 때는 탱크 바깥쪽에 설치된 발판과 뚜껑이 떨어졌다.



 볼트로 강판을 이어 붙인 탱크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대부분 용접형 탱크로 대체됐다.



 볼트조임형 탱크 약 30기에는 5, 6호기의 건물 지하에 쌓이는 방사능 농도가 낮은 물 1·6만 톤을 보관하고, 정화 처리해 부지내에 살수하고 있다.



 이 탱크의 이음매 부분 지수재는 내용연수가 5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지만 모두 지은 지 10년 가까이 됐다.근로자들은 하루 4차례 누수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5, 6호기에의 지하수의 유입을 멈추는 것이 문제 해결에의 지름길이지만, 도쿄전력은 「볼트 체결형 탱크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할 뿐, 구체책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113154?fbclid=IwAR2m4t-QCZO-_MAlSN1-jt9s2Yd2RXVn_mGSwuqeZuCGxNrlww5AVrnkV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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