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참고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8805
와 아침부터 등골에 소름이 쫙;;
전 회사가 사원증도 제작을 하는 곳이었는데
한 7개월?전이나 됐으려나 저 사람이 사원증 의뢰하러 왔었어요
근데 함부로 제작해주면 안되는 범위이기 때문에
공문이 필요하다 했더니
본인이 부산으로 출장온 상태여서 올라가서 보내준다하고
그 뒤로 연락이 없었죠 (못보내주니까 못한거겠죠)
(근데 기사에도 부산에 뭐 일때매 내려온거라고
피해자들한테 구라치고 다녔네요 ㅋㅋ)
저 부서명, 직책, 이름 다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보통 공기관은 단체로 의뢰가 들어올 뿐더러,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기존에 제작하는 곳에서 제작하거든요.
뜬금없이 개인이 저 검사인데요, 하고 오지를 않아요
저랑 제 선임이 너무 느낌이 이상해서
검찰청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없는 부서라고..ㅋㅋ
이거 사칭같은데 어떡하죠? 했더니
아직 뭘 저지른게 아니어서 어쩔수없다더라구요
냅두라길래 그래도되는거 맞나 싶었는데
결국 일이 나긴 났네요;;
당시에는 보이스피싱같은거 하는 조선족인줄 알았어요
말도 너무 더듬고 이상해서..ㅎ
와 진짜 기사 제목보고 설마 하고
사진보고 바로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가리고 있는데도 알겠어요 ㅠㅠ 으으 소름
만약 디자인해주고 제작해서 만들어줬었다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