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시작해 신가평까지 가는 제2 송전선로는 10년 전 삼척, 영덕, 울진에서 짓겠다던 핵발전소 때문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이 모든 핵발전소가 백지화되었는데 이상하게 송전선로 계획만 살아남았다”라고 지적했다.
https://nonukesnews.tistory.com/2156?fbclid=IwAR1MAYJXbyb0kf6ERjOobphfxSDP158vVeo1I1RdE5m-bJWPbgSPdQKW3zg ☆이 마을에선 90년대 말 고압송전탑이 들어선 이후 24명의 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13명은 사망했고, 11명은 투병 중입니다.
취재진은 송전탑이 들어선 이후 암이 발병한 환자들의 거주지와 송전탑 거리를 분석해봤습니다.
암을 앓은 24명 중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송전탑과의 거리가 500미터 안쪽에 살고 있습니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946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