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이전에
어느정도 점수차가 안나면
선수들의 경기가 좀 느긋해질(?)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솔찍히 이번경기는
병역문제가 전혀 없는게 제일 큽니다.
즉 선수들에게
동기가 아주 큰 경기는 아니라는 거죠
물론 지고 싶지는 않겠지만
사람이라면
뭔가 걸린것과
안 걸린것의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선수들도 압니다.
5 - 6 점차 이상이 아니면 희망이 없다는 것
한 6회 들어갔는데 지고 있다?
선수들 힘이 빠질수 밖에 없죠.
지금 가장 똥줄이 타는건
중압갑 드립을 떨고 있는
JTBC 뿐이죠...
어쨋든 초반에 점수차를 꽤 내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