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근거로 가연성 가스 대책을 검토 원자력 규제 위 2021年8月29日 6時10分
도쿄 전력·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건물을 훼손한 폭발에 대해서,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폭발의 원인이 된 수소 외에 가연성 가스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폭발 방지 대책을 연내에 정리할 원전의 규제 기준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의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에서는 핵 연료가 녹은 멜트 다운이 발생하고 1호기 3호기 4호기에서는 발생한 수소가 원인으로 원자로 건물이 터졌습니다.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폭발을 포착한 화상을 분석한 결과, 불길과 연기의 색깔 등에서 수소 외에 가연성 가스가 상당한 분량으로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소의 누설과 함께 수소 이외의 가연성 가스에 의한 폭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연내를 목표로 묶어 원전의 규제 기준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폭발을 막는 대책이 규제 기준에 도입되면 재가동에 필요한 심사에서 심의되고 가동 중인 원전에 대해서도 전력 회사에 추가 대책으로서 요구되므로 원전의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