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법 등 위반 혐의 기소..징역 10개월
마스크 착용 요구에 난동..운전자 폭행
출동 경관 때려..경찰서 내 경관 폭행도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법원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마을버스 운전자를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물론 체포 이후까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미경 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 대해 지난 15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219363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