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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6를 팔았습니다 50만원에
게시물ID : iphone_48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릎과무릎PSY
추천 : 2
조회수 : 14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19 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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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직거래로 50에 
아이폰6 16기가를 팔았습니다. 

직거래 하면서 자기 유심 꼽아가면서
대략20분간 확인을 하시더라구요

전 리퍼가 끝났고 상태가 좋으니 확인해봐라고 했습니다. 

한동안 꼼꼼히 보시더니 그자리에서
폰뱅킹으로 결제해주시고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기계가 리퍼기간이 남은것 같아서
써비스에 다녀오셨다는 군요

기계 뜯어보고 사설수리 받은건 없는지
다 확인했다고 

그리고 리퍼연장을 시도하실려고
했는데 갑자기
써비스센터에서 이런 흠집을 발견 했다고
다시 환불을 요구하시네요

저도 한번도 못본건데 (진짜로)
갑자기 사진을 보내주시더리구요

오늘 거래하시면서도
케이스 다 뜯고 유심칩 꼽아거시면서
외관까지 확인 하시고
리퍼 끝난줄 알아서 리퍼 끝난제품이라고
다 확인시켰는데~~

그리고 오늘 거래하면서
제가 일하는 곳 까지 다 말씀드렸더니
내일 그직장으로 아이폰 들고 오신다고
합니다. 

물론 50만원 드리고 물건
받으면 되는거지만

쫌 찝찝합니다. 


4줄 요약

직거래로 50받고 아이폰6 16기가 팜

리퍼 끝난거라고 말씀 다 드림

갑자기 리퍼남아서 연장하려고 했는데
센터에서 리퍼연장 안된다고 환불(나도 모르는 흠집발견) 

내일 직장 찾아온다고 하심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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