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담배 이야기가 불편하시겠지만...
게시물ID : sisa_368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아래그늘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3/06 19:05:21

개인적으로 담배 가격을 떠나서

 

담배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담배가격 인상은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세금을 걷으려는 정부입장에 대해서는 불편한 마음이지만

 

담배만은 찬성이네요.....

 

흡연자분들의 입장도 있으시겠지만 비흡연자의 입장에서는

 

항상 흡연자에게 피해를 받는다는 입장이였습니다.

 

물론 매너있게 피우시는분들도 있죠 담배꽁초 길에 안버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 하루 출근을하고 돌아오는동안 수많은 흡연자들을 보면

 

흡연자들에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흡연자 입장에서도 길을 걸어보면 길가면서 흡연하시는분 많이 보시지 않나요?

 

단순히 감정적인 부분이아니라 이미 많은 흡연자들로 인해서 많은 비흡연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흡연자의 인구가 많아서 비흡연자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적었을뿐이고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흡연자들로 인해 힘들어했었기에 흡연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흡연자분들이 이야기 하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비흡연자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흡연에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잘 안하게 되는 이유는

 

언젠가 길을가는데 3살된 아들이랑 손잡고 가면서도 담배피는 아버지를 보았을때입니다.

 

그외에도 많죠... 애인이랑 가면서 담배피는 사람..  부인이랑 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도 많이보고

 

얼마전에는 운전하는데 뒤에 아기가 타고있어요 라고 스티커 붙어있는 차량이였는데

 

엄마가 창문열고 담배피고 있더라고요......

 

 

비흡연자 입장에서 그런걸 보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옆에서도 담배피는 사람들인데

 

인터넷이나 타인이 뭐라고 한들 듣지는 않으시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것은 비흡연자는 항상 흡연을 싫어해 왔고

 

그렇게 만든것은 일부일지라도 전체 흡연자중에 있다는 것이죠..

 

흡연한다고 이야기 듣는다고 스트레스 받으시는분 계신데

 

저희는 담배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왜 저희가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