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의 칭호를 따려면 몹 1000마리를 연속으로 3초안에 잡아야 하죠.
이 맵은 원래는 한번 나가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맵이지만, 이벤트 맵 가기를 하고나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버그가 있더라구요.
레벨 5에 포화속의 칭호따기 도전했습니다. 레벨 5정도면 여기 있는 몹들은 다 한방에 죽일 수 있구요.
100마리 연속사냥은 성공했는데 1000마리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원거리 스킬이 없는게 이유인 듯 해서 레벨6을 만들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달팽이 던지기와 헤머링을 적절히 사용해서 1000마리 연속 사냥을 성공했어요.
670마리쯤 잡았을 때 렉이 걸려서 실패하기도 했지요.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다른유저들이 몹 스폰영역안에 들어올때마다 연속사냥이 깨질까봐 심장이 쫄깃했지요.
칭호를 따는동안 들었던 음악. 대략 20분쯤 걸린 것 같네요.
이 칭호를 따려고 몹을 5000마리나 잡았네요.
레벨 6에 포화속의 칭호 달성!
정신력과 맞바꾼 칭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