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한 연구자가 인체의 면역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스스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재감염돼 화제다. 그는 두 차례 코로나19에 걸려 직접 연구해본 결과 집단면역에 대한 희망은 무의미하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더 체푸르노프(69) 박사는 지난 2월 프랑스로 떠난 스키 여행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2908295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