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꼭 칼을 들고 다닌다고사람을 죽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살인범이나 그런 인간들은 들고 다니겠죠..
하지만..말하자면..맘에서도 사람은 가끔 흉기아닌 흉기를 품고 있잖아요.
무슨 말이냐면..말로써 상처주는일..그거 별거 아닌것 같아도..정말 듣는 사람이나..엄청난..속에서 피가나고 아파 으스러지는 느낌..
나도 내 얘길 하자면 정신병이 있어요.
뭐냐면 결벽증이요.손도 여러번닦고 내가 만족됬나..끝?이게 아니예요.
어쩌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슨 사건도 아니고 해결안나죠.
내 정신만 피폐해지고 비정상 누가봐도 치명타라는거 알면서도 이러고 있어요.
그러니깐 손은 당연깨끗히 닦아야하는데 이게 아니구요.그 정도를 넘어서 한 5분 닦을때도 있음--더럽지 않은데 닦은손 또 닦고
이래요;;;
하..어쨌든 난 가끔 사람들이 살의를 느껴 했어요 이럴때 이해안갔는데 사람이 살다보니 정말 느낄때가 많이는 아니고 내가 예민한건지
이상한건지 어쨌든 꽤 있었어요.
실행에 옮기지 않고 꾹 참고 그런것 뿐이죠..
잡솔이였구요.
하루에도 죽쑤듯 변하는 내 맘..난 귀신이랑 그런게 무서운게 아니고 내 맘이 미스테리하고 시시각각 변하니깐 무섭고 하 모르겠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