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안 접촉자만 99명, 확산시 생산라인 셧다운 우려 '밤새 긴장'
전원 음성 판정받고 '안도'..마스크 착용·식당 칸막이 등 효력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LG화학 청주 오창공장 직원 A씨는 6일 새벽 몇 번이나 잠에서 깼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50대 확진자 B씨와 공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포함해 141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06114145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