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이 번역하신글:
출처 http://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oeo0h/reddit_tell_me_your_glitch_in_the_matrix_stories/ 발번역,오역,생략,의역 모든게 난무합니다. 의미전달을 목표로 하니 참고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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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묻힐거같지만.. 내가 20살쯤이었던 몇년전 난 '오로라'라는 긴 흑발머릴가진 여자가 나오는 꿈을 계속 꾸고있었어. 꿈은 어떤이유로 매번 다르긴 했지만 그녀의 독특한 얼굴과 이름은 항상 나왔음..꿈은 나를 혼란스럽게 했고 그녀의 이름을 구글링해서 나랑 어떤 연관점이있는지 찾으려고 했지.몇달뒤 그녀는 더이상 내꿈에 나오지 않았고 난 그걸 까먹었어.아마 내머리가 꿈때문에 썩어가고 있었나봐. 몇넌후 2009년 할로윈에 난 친구랑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있었어. 이제 막 고속도로로 차를 올리려고 하는참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차를멈추고
받았는데 전화건 사람이 말을안하더라. 내 뒤에있던 있던 차는 경적을 울려댔지. 그러고나서 2초뒤에 내가있어야 할곳에 차가 지나갔어.그리고 두번째 지나가던 어떤 은색 승용차가 균형을 잃고 내앞을 지나갔던 차를 들이박았어. 난 경찰에 전화했고 경찰이 올때까지 주유소에 있었어. 들어보니 차주 둘다 죽었다더라. 전화가 안왔다면 분명히 나한테 일어났을 일이었겠지.
난 몇시간뒤에 궁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해서 그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3번 울리고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갔어.
"안녕하세요. 당신은 '오로라'에게 전화하셨습니다.메세지랑 번호 남겨주세요".
내인생에서 그렇게 소름끼쳤던적은 없었어.
다음날 모든상황이 혼란스러워서 다시 전화했지. 어떤 여자가 전화를받았고 내가꿨던 꿈얘기와 함께 모든얘기를 말해줬어. 그녀는 그녀의 번호를 내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자기기억에는 나한테 전화한일이 없대. 이상하지? 난 그녀가 내꿈속에 나왔던 오로라가 맞는지 확실히 하기위해서 페이스북 아이디를물어봤어.
페이스북을 봤는데 이런 씨발. 꿈에나온 그녀였어..
이게 현실속의결함 이 아니라면 내가 존나 미쳐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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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자동응답기계 이야기
이일은 15년전에 일어났던일이야.난 내친구집에 전화를했는데 집에없더라고. 그래서 자동응답기계에 메세지를 남겼어.
"야. 나야 '극단세력을 처단해라!'(원문:KILLALLEXETREMISTS 친구끼리 별명인듯합니다.)미안 니가 보고싶었음 ㅋㅋ 나중에 전화해줘"
그리고 전화를끊고 집에서 나갔어.
그리고 또 전화건적은 없었어. 다음날 걔한테서 전화가 왔더라고
"와우. 어제 메세지 꽤 남겼더라. 어제 너랑 얘기한 여자 누구야?"
나는,"뭔소리야? 나 아무여자랑도 얘기안했어!"
음.. '나중에 전화해줘' 라는 말하고 바로 끊지는 않아서 몇초동안 공백이 있었긴 하지만.. 내가 어떤여자애랑 대화하는건 30~40초나 됐어.
그건 내목소리가 맞았어. 근데 내가 한적없는 대화의 여자 목소리는 한번도 들은적이 없는 목소리였어. 내가남긴 메세지는 두 목소리가 확실히 구별됐어.목소리 뿐만아니라 뭐...말투 같은것도. 내목소리였어.내직업이나 하는일도 똑같았고. 기본적으로 이 대화는 내가 여자랑 스키타는거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이었고 나는 일하러 가야되서 먼저 차에 가야한다. 라는 완전 내 얘기라고 봐도 될정도였어.거기서 메세지는 끊어졌지.
그건 자동응답기계에 있는 칩에 녹음돼서 내가 분석할 테이프같은건 없었어.그리고 걔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전화선이 없었기때문에 설명이 안돼.
이거 진짜 소름돋고 알수없는일이야.
요약: 아마 전화 자동응답기계로 평행세계로 연결했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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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난 고속도로를 달리고있었음. 비상등 켜려고 할때(아직 미성년자라서 잘모르겠네요;원문:redlight)내주위엔 아무도 없었지.. 내가 커브하려고 할때 난 갑자기 쇠가 부딪히는 소리를들었어. 겁나큰 소음이었지. 주위를 둘러봤는데 빨간차가 벽에 박혀있는것처럼 보이더라고. 그사람 주위엔 벽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이야. 차의 앞쪽은 완전히 박살나있었어. 마치 거기에 투명한 벽이 있는것처럼 말이지. 난 차에서 나와서 그사람을 도와주러 갔어(약간 연기나는거같기도 했고 아니면 그냥 증기였을지도). 근데 안엔 아무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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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내가족이 겪었던 얘기를 떠올리게 하는구만... 몇년전 내형이랑 나랑 엄마를 태우고 집에 가던날이었음.엄마가 갑자기 밖을보며 외쳤어. (엄마는 뒷자석에 있었어. 난 키가커서 뒷자석에 앉는게 거지같지만)
"저거 자동차 맞니?"
난 창문밖으로 하늘에있는 뭔가를봤어... 어두운색이었고 광택이나는 그리고 1980년대 낡은 캐딜락이랑 놀라울정도로 똑같이생긴...
우린 전부 맨정신이었어.때는 일몰쯤이었고 마을 중심부쪽으로 가고있었지. 형도 그걸봤어. 근데 오래 볼기회는 없었어.. 난 헤드라이트,앞유리,문손잡이 그리고 바퀴까지도 봤어.. 그건 고속도로 150야드 위로 떠있었어.
4-1.ㄴ4에 대한 댓글 178점
자동차는 하늘을 날지못해 해리!
일단 쓰고 댓글로 남은거 올릴게요..힘드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