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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55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냠냠★
추천 : 3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7 12:51:08
오페라를 수십곡 작곡하고,
당시대에 가장 존경받던 음악가.
궁정악장까지 겸임하던 살리에르는
늘 모짜르트를 시기했다.
괴짜같은 행실에다,
자신의 명성엔 티끌만큼도 미치지
못하는 젊은 음악가일뿐인 그를 .
자신의 한계를 보는 사람은
본디,자신은 가질수없는
재능을 정확히 알아보는 법이다.
주어진 명성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는 그를 아는 것이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마오가 측은하다.
'명성까지 가진 모짜르트'와 동시대에태어난
'기획된 살리에르'가.
☞그러니까 이제그만 스폰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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