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주 숙면을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로 귀에 대고 말하듯이 어떤 남자가 '미안해' 라고 크게 말하는거예요;;; 그 환청에 깨서
새벽에 잠에서 깼어요;;; 진짜 완전 화들짝 놀라서 심장도 뛸정도로....
몸도 잘 움직여서 가위눌린것도 아닌것같고....
아는목소리도아니고 처음들어보는 목소리였는데 ㅠ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