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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연료 제거 어려워, 체르노빌처럼 석관으로 덮어야
게시물ID : fukushima_4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1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3/28 0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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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연료 제거 어려워, 체르노빌처럼 석관으로 덮어야

고이데 히로아키 선생님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세운 폐로 계획은 환상에 불과하다며, 녹아내린 핵연료 파편(데브리)을 제거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전력은 격납 용기의 흙바닥에 구멍을 뚫어 데브리를 횡방향으로 꺼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을 하면 차폐를 위한 물도 사용할 수 없고, 작업원의 피폭량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납니다. 오히려 구멍을 뚫은 방향에 있는 파편은 꺼낼 수 있어도, 격납 용기의 반대측에 있는 파편은 페데스탈의 벽이 방해가 되어, 보거나 꺼낼 수 없다고 합니다.

고이데 선생님은 파편의 꺼내기는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략
출처 http://korearadiationwatch.org/?r=home&m=bskrbbs&bid=press&uid=1437&fbclid=IwAR3_KGTwW6d0gyC0kt0vd96oIMFF6aegqy4xGiCmIV_Nz9rvCvAnNaMoR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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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06:22:29추천 2
그럼 한 만년정도는 계속 방사능을 뿌리는 건가요?

제 300번째 자손때까지?
댓글 1개 ▲
pema
2022-03-28 07:21:28추천 0
지금도 고선량 땜에 로봇트 아님 작업이 안된다고 본 것 같아요(찾음 나오겠지만)

독성이 오랜기간 지나도 미미한양이라도 저걸 다 반출할때까진 나오겠지요 플루토늄 반감기만 봐도 2만년인데...


저게 1,2,3호기에도 아직 남아있고

저걸 꺼내야 오염수 생성은 안되니

문제는 바답니다 바다는 계속 오염시킨다고 봅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2/188347/

바다는 그렇고

후쿠시마 제염토 재생이용할려 하는 일본보면
바다든 육지든 일본 건 다 단속하고 검역도 더 강화해야할것 같은데

그냥 윤정부 들어서면 이것도 저것도 아닐것 같아 걱정됩니다

"1킬로그램 당 방사성 세슘의 방사능 농도가 8000 베크렐 이하의 토양을 공공 공사로 재생 이용하는 실증 사업등을 추진. 최종 처분에 돌리는 양을 줄이는 방책을 모색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7402898eeebf1ce7fbcb507da3485503170662b​
pema
2022-03-28 07:28:29추천 0
링크 깨져서

仮置き場から中間貯蔵施設へ 今年度末搬入完了見通し 福島の除染廃棄物 - 産経ニュース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309-DA3HY2UB25NH3J2KGVWXCM6HNU/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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