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찍고 인장도모으고 인챈트도 먹어볼겸 콜헨 레이드 순회하고있는데.
봉인(뷔제클로스)방에 공제가 공11k 방4k 라고 적혀있는거임.
ㅋ 뭔이런 낮은 공제가 다있냐하면서, 방장 공이 11k인가하고 들어갔는데. 만랩분들이 전부 다 웃통을 벗고있는거임.
알고보니 공11k이하 방4k이하 방이였던거.ㄷㄷ
다시 방찾는것도 귀찮아서 상,하의랑 무기만끼고 보스따러 들감.
마영전에 별에별 타이틀이 다있어서, 이것도 무슨 타이틀따려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방장님이 한판하는데
즐기고싶어서 그런 공제를 걸었다는거.
제가 검벨이였는데 아무리 크카 잘 넣어볼려해도 스치는 공격에 2방이면 사망이니, 핼팟인가 싶었음.
근데 방장인 리시타님이 꾿꾿하게 공격 다 피하시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딜을넣는거임. (석상 갈기시면서 ㅋㅋ)
그렇게 서로 깃털로 살리면서 15분인가 딜넣으니 겨우 뷔제를 죽임.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하심
"역시 컨으로따야 제맛이지"
그리고 막판에 보스에게 가한 나의 딜량이 3%정도인걸보고. 높은 딜량은 템보다는 실력에서 나온다는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