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 후 이제 4000정도 달렸는데요

오일게이지를 무심코 찍어보니 min글씨 n에

딱 걸쳐 있더라구요 교환했을 당시 분명 적정량

투입되었을텐데... 원래 이렇게 소모 되는게

정상은 아니죠? 차는 연식이 좀 있어요

03년식인데... 139.000뛰었구요...

엔진룸쪽에 본넷열고 보았을땐 누유되는곳이

없어 보이던데... 이 경우 확실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유가 되고 있다고 의심하여야 되는

것인가요? 아 그리고 원래 주행 후 엔진오일

투입구 열었을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정상인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