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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보니 기분 참 참담하다
게시물ID : sisa_373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앗싸좋쿠나
추천 : 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1 14:37:51

일제 강점기때 멕시코로 팔려간 조선인, 하와이로 팔려간 조선인  


한국전쟁 때 양공주로 불리던 여자들


박정희때 독일에 갔던 간호사나 광부들 


나라없는 백성이던 시절


나라가 아예 잿더미가 되어 남자도 변변한 일자리 하나 없던 시절


지지리 못살던 시절이니 그때는 그럴 수도 있다 싶다. 


그런데 G20이 어쩌고 선진국가로 도약이 어쩌고 하는 시대에 


이역만리에서 백인들한테 몸 대주고 농장에서 일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라


나라꼴 잘 돌아간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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