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배울게 많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햇님달님 재방송 보는데 정말 노홍철은 나쁜호랑이 일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무도 맴버들과 같이 노홍철의 이미지가 사기꾼.. 이런 생각이 딱 박혀있으니까
노홍철이 정답을 말해도 이상하게 거짓같고 이렇더라고요..
보면서 정말.. 이미지라는게 무섭구나.. 사람 고정관념이 무섭구나 라는걸 느꼇고,,
특히 자막에서.. 빨간줄 하나로 전과자의 갱생을 막는 현실이
이 햇님달님 편에 투영되어서 메세지를 주는거 같았어요
쉼표 특집도 그렇고 무한도전은 정말 사람 사는 냄새나고
이렇게 서로를 잘 이해하고 챙겨주는 이 맴버들이 부럽기 까지 하네요
단지 예능이 아닌 정말 우리들의 인생을 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은거같아요
무한도전은 진짜 우리나라에 다시없을
tv가 만들어낸 산물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