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3상 임상서 최대 90% 면역 효과
가격 낮고 유통 용이..한국서도 생산 가능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과 유럽 제약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하며 전 세계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가장 먼저 접종 포문을 열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한국 정부는 두 제약사 백신 구매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사실상 전 국민 접종이 필요한 상황에서 면역 효과와 가격, 유통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4131403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