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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감시 관련 예산 '싹둑'
게시물ID : fukushima_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1
조회수 : 27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9/06 19: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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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해양에 대한 감시와 모니터링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정부가 내년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예산을 해당 부처 신청금액 대비 약 31%, 올해 예산대비 약 13% 정도 삭감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양방사능 감시체계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방사능 계측 예산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신청한 금액의 절반 이상이 삭감됐다. 방사능 계측 올해 예산은 올해 17억원이다. 원안위는 내년도 관련 예산으로 12억9천800만원을 신청했는데 편성된 예산은 고작 6억2천200만원(올해 예산은 17억)에 불과했다.

후략
출처 https://v.daum.net/v/2022090615440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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