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애를 한번밖에 안해봐서 건어물이 되기 직전의 29세 여자입니다
20-26까지 6년 사귀고 헤어진 후 다른사람이 눈에 안들어와서 못만났어요
최근 알게된 분인데 눈에 들어온 분이 있어요 저보다 5살 연상인 분입니다
굉장히 활발한분이더라구요
친구따라 간 모임에서 만난 분이라 친구랑 셋이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되게 재밌었어요
그분이 근데 저는 왠지 장기연애 5-6년 했을것같다고 맞추고
다정한 남자 만나야할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좀 까다로워 보였던걸까요? ㅠ
장기연애한게 티가나나 남자들이 그런걸 부담스러한다늠 얘길들어서 조금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