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임니다만...
사랑에 구질구질한게 어딨어요...
다시 연락해보세요.
그런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일 겁니다.
진심으로 정중하게 연락해보세요.
실례가 안되게 굳이 전 남자랑 헤어졌냐 이런거 말고
잘 지내는지 그냥 가볍게 하듯이...
위에 썼지만 그런데도 단호하게 아니면 더 이상 인연은 아닙니다...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녀에게 아무것도요.
당신이 그리워하는 것은 그녀가 아니고 그 시절의 행복했던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무의미한 일이 에너지 낭비 마시고 즐기세요.
뭐 또 인연은 있겠죠.
허전하시면 나가서 돈쓰세요.
읽을 책 옷 취미 악기등등.. 뭐든
그리고 집중하세요
닿지못한 방향잃은 마음은 좋은 기폭제가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 헤어진 이유가 명확히 하나 있었고
그게 사라졌다면 한번더 도전해보실수 있지만
그냥 헤어졌다면 굳이 또 한다고 달라질까요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날에
설,새해, 추석 등등에
간단히 인사말을 보내보세요 여자친구에게만 보낸게 아닌
새해라면 올한해도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등등으로 단체로 섞여서 보냈다는 느낌

거기에 상대방이 너도 새해 잘보내 이런식으로 답이 있으면
바로 답장하지말고 천천히 지나가는투로 잘지내지? 나중에 밥한번 먹자 라고 보내보세요
상대방은 그걸 읽고 응 이나 그래 라는 인사치래용 답이라도 있다면 다음단계로 나갈수 있고
읽십이라면 그걸로 끝입니다

응답이 있다면 또 답장하지말고 한 2~3일 지난후에 맛있는 밥집을 찾아서
턱 보내고 여기 맛있다는데 갈래? 라고 보내보세요
응답이 있으면 가는거고 없다면 끝입니다

상대방에게 부담도 안주고 은근슬쩍 만날수있는 약속을 잡을수있는 방법 되겠습니다

그냥 그사진이 잘나와서 그런겁니다...........저는 여자입니다!!

후회될것같음 잡아보세요~ 끝을 봐야 후회가없긴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