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 와이프 아이폰7 Plus 액정이 깨져서 교체를 위해 사설업체 중 유명하다는 M사에 맡겼는데
액정 교체 후 홈 버튼이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교체를 담당했던 직원이 수리를 해보려 해도 되지 않아서 수리를 못하겠다고 하고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A급 중고폰으로 교체해주겠다는 소리를 했다는군요
폰 교체한지 1년도 안됐는데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도 아닌 사설 업체 중고폰을 교체받아야만 하는건가요?
지금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와이프가 이런 부분을 잘 모르다보니 현장에서 직원들이 대충 얼버무려 넘어가려 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