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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martphone_49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얘토해★
추천 : 1
조회수 : 6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5 22:14:30
아버지생신날 선물드린 갤기어2 클래식을
아버지가 안차고 다니시길래 여쭈어보니
충전중에 배터리가 터진것 같다고 하셔서
깜짝 놀라 제품을 보니 배터리가 부어올라
뒷판을 밀어내서 덜렁거리게 붙어있고
배터리가 겉으로는 뽈록 올라와있는데
작은 틈새로 거뭇하게 타들어간 흔적과 냄새를 맡아보니
그을린 냄새가 나더군요.
배터리 터짐현상을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버지선물이 이러니 속상하기도 하고
아버지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셔서 AS센터를 가실 생각도 못하고
계시더군요
저또한 AS센터를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AS센터가서 불량이라고 한다면 고쳐는 줄지...
AS기간이 지난제품이라 유상수리를 해줄것 같은데
솔직히 기계가 시간이 지나서 배터리노화나 사용자실수로인한
AS라면 인정하겠지만 배터리 터짐 현상으로 이러니 유료AS를
해준다면 너무 속상할것같습니다.
또 무상AS를 요구해도 삼성에서 블랙컨슈머로 몰고 갈것 같아
무섭기도하네요.. 이런경우 어찌해야할지...고민되네요
다행인건 아버지가 손목에 차고있을때 터지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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