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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계를 놀라게한 전설의 중국축구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448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TEC-C
추천 : 13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2/19 22:26:35
중국 여자축구 선수들의 비신사적인 매너에 국내 축구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18일 밤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가 열린 중국 충칭 용추안 스타디움. 여자부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이미 45분이 지나고 인저리타임 3분께 한국은 코너킥을 얻었다. 권하늘이 한국의 마지막 코너킥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이 2-3으로 지고 있는 상황. 갑자기 한 '배우'가 출현했다. 권하늘이 코너킥을 차려는 순간,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중국의 한 선수가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중국인만 빼고 그 누가 봐도 왜 드러누웠는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시간을 끌려는 '혐의'가 짙었다. 그 의도대로 시간을 흐르고 있었다. 주심은 의료진을 경기장 안으로 불렀고, 넘어진 중국선수는 규칙에 따라 일단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 뒤 경기는 속개됐다. 권하늘이 코너킥을 차려고 하자 경기장 밖으로 나가 있던 선수가 갑자기 권하늘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권하늘이 코너킥을 하기 직전, 그 중국 선수가 발을 갖다 대서 코너킥을 방해했다. 동네축구에서나 볼 법한, 공식 축구대회 사상 유례없는 황당한 장면이었다. 심판은 더욱 가관이었다.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당연한 조치였다. 하지만 코너킥을 방해한 중국 선수에게 옐로카드만 주고는 바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명백하게 인플레이되기 직전 중국 선수가 방해한 것인데, 권하늘에게 다시 코너킥을 찰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다. 중국의 어처구니없는 행위에 옐로카드를 주는 것보다 한국의 코너킥을 찰 기회를 주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 옐로카드를 받고 경기가 끝나자 중국선수들은 달려와 코너킥을 방해한 그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격려했다. 그런 비신사적인 행동을 '잘했다'고 칭찬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모든 중국의 여자대표팀은 크게 웃었다. 이런 비신사적인 중국 선수들의 행동에 한국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중국 경기 기사에 수많은 리플들이 달렸고, 대부분이 중국의 행동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중국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올림픽 개최는 무슨...', '추악한 승리' 등은 점잖은 리플이었다. 험악한 리플들이 쏟아졌다. 이 장면은 미국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도 올려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중국 여자대표팀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추악한 1승'을 올렸다. 올 해 올림픽을 개최할 국가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스포츠의 '글로벌 스탠더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중국은 승점 3점을 얻었지만 이미지, 스포츠맨십, 의식수준 등에서 훨씬 더 큰 것을 잃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출처. 네이트닷컴 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이런축구를 할수가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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