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빼빼로 하나 사다 줍니다. ㅋㅋㅋㅋ
걍 오는 길에 하나 사봤다 요런 느낌으로요.
근데 아내는 의미 보단 과자를 좋아해서 좋아합니다.

저는 그 나이대면 빼빼로를 주는 건 그렇고 .. '그냥 지나가긴 그러네 친구랑 커피 한잔해 ㅋㅋ' 이럼서 카페쿠폰 보낼듯. 뭐 대단한 날은 아니지만 서도 기억해줬다 이런 건 있으니.ㅎㅎ

상술인 건 알지만 소소한 일상의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사서 같이 먹습니다 ㅎㅎ

나이가 중요한가유 50대 60대되도 좋아하면 줄수잇즁

화려하고 큰것보다는 그냥 가벼운거 하나 줍니다
신경은 쓴다는 느낌?!
40대/남편

둘다 그런거에 별로 신경 안쓰고 연애했고 결혼 했습니다.
기분은 냅니다.
11월 11일이 지나고 난 뒤 재고 처리하면서 묶음으로 파는거 그걸 삽니다.

따로 뭐 안주고 받고 맛난거 사먹어요 ㅋㅋㅋ

이성간에 상술은 상술이라고 표현이 될 수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