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로 2돈도 좋더군요.
단순한 것도 좋지요.

그 고백이 프로포즈 라면 온라인 몰 조금만 찾아봐도  가장 많이 보이는  무난하게 잘 나가는 다이아몬드 반지 형식의 셋팅을 알아보시고
그냥 사랑한다는 표현 정도면 민무늬 (엥게이지)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프로포즈만 아니라면 꼭 반지 아니라 목걸이도 괜찮습니다.
목걸이는 사실  3돈 해도 덜 부담스럽고 디자인을 아주 많이 타지는 않는데  반지 3돈은 일상적으로 하고 다니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1. 무슨 고백인지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 연애를 하시는데 오늘 부터 1일을 위한 고백일까요?
- 프로포즈를 위한 고백일까요?

2. 위에 말씀하신 분이 계시는데 목걸이나 팔찌가 어떠신지요.
-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목걸이 팔찌가 더 좋아보입니다.
- 판도라라는 브랜드 있습니다. 팔찌에 참 귀여운 거 달아서 선물하는 것도 예쁠 거 같습니다. 풀참하면 팔찌 가격에 금1~2돈가격까지도 나올수 있을 겁니다. 저 였으면 팔찌에 참 1~3개 달아서 나중에 예쁜 거 채워줄게 라고 말하면 될 거 같습니다.

3. 결혼 전 프로포즈면 금반지 음... 아닌거 같습니다.
- 위에도 적혀있지만 다이아 박힌 심플한 디자인으로 프로포즈 반지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결혼 하자고 먼저 협의가 된 후에 프로포즈용으로 해야지...

어느  정도 사귀었는지 몰라도 반지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급여명세서와 월급을 담은 봉투를 주는건 어떨지 고려해보세요.
멘트는 '평생 네게 주고 싶다'

저는 여자분이 너무 부럽네요
저는 엎드려 절받기 하고싶어도
눈치없어서 안해주던데...ㅋ

모쏠이라면 하지 마시고
최소 1년 이상 사귄 관계라면 아주 좋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느끼고 경험을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