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 드리며 이성이 냉철할때 두분 모두 자필싸인 지참한 체크리스트 권장 드립니다 < 경제관리 > 1. 상대방의 급여, 재정과 신용상태를 자세히 알고 있는가? 2. 통장관리와 재테크 등은 누가 할 것인가? 3. 상대방의 평소 소비습관에 대해 만족하는가? 4. 각자 지출을 할 때 얼마가 넘으면 상대방과 협의 할 것인가
< 부모관계 > 5. 배우자 가족들은 서로 화목한가, 아니라면 그 이유가 이해되는가? 6. 모셔야할 상황이 온다면 배우자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가? 7. 양가 부모에게 각각 얼마의 용돈을 드릴 계획인가? 8. 둘의 부부관계에 양가 부모가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가? 9. 서로의 가족 문화(종교, 제사 등)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10. 가족(양가) 방문 시 순서와 횟수에 대한 원칙을 정했는가? < 대화방법 > 11. 올바른 대화의 기술과 갈등 해결 능력이 있는가? < 가정생활 > 12. 원하는 자녀수는, 또 양육은 주로 누가 맡을 것인가? 13. 상대방이 어떤 부모가 되기를 바라는가? 14. 아침식사 준비 등 가사 분담은 어떻게 할 것인가? 15. 휴일과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건강관리 > 16. 건강 진단서를 서로 교환 했는가? 17. 갑작스런 임신에 대비한 검진과 치료를 마쳤는가? < 성 생활 > 18. 피임은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19. 성관계를 원할 때와 원하지 않을 때 주고받는 신호는 있는가? 20.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고, 어떤 것이 싫은가? ===================================================================== 위 사항들 미리 의논해 놓으면 결혼후 부부싸움할 일이 반 이상 줄어듭니다. 행복한 인생의 무덤에 진입하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기서 더 추가하자면 상호 동의하에 범죄/수사경력 교환 추천드립니다. 세상일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게 6년 사귄 지인 예비남편이 폭력전과자였던....
결혼할 상대를 잘 골랐네 잘못 골랐네 그건 어짜피 주관적인 것이기에 주변말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어짜피 자기가 판단하고 그 판단에 따랐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결과도 자기 몫이여야 겠죠 다른 사람 말 다 필요없습니다. 자기의 판단만 믿고 가세요 배우자 능력이 안좋으면 그 만큼 내 능력으로 커버치면 되고 배우자 능력이 나보다 좋다면 그 좋은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이끌어 주면 되는것이니 좋은 결혼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