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나름대로는 호갱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ㅈㄷㅁ 님의 핸드폰 관련 지식?자료? 같은것도 많이 봐서 나름 평범하신분들보다는 싸게 잘산다고 생각해왓는데
이번엔 왜케 폰값이 안떨어질까요...ㅠㅠ
어제 ㅅㄷㄹ ㅌㅋㄴㅁㅌ 에서 아버지가 쓰실 공짜폰 하나 사면서 제가 사고싶은 노트8 견적을 좀 봐달라고했더니
출고가(109만원)에서 25만원 빠진금액인 대략 80만원을 현금완납 일시불로하고
제가 쓰는 요금제 59였나...그걸 선택약정25% 2년으로 해서 한달에 4만9천원 요금으로 하라고 이게 제일싸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기서 25만원 빼주는게 대리점에서 자기네들이 빼주는 금액이 맞는거죠?
물론 현금 80만원 나가는게 너무 지출이 커서 그냥 물어만 보고 오기는 했는데...
지금쓰는 노트5는 ㅅㄷㄹ ㅌㅋㄴㅁㅌ에서 현금완납으로 30만원초반에 바꾼것 같거든요...물론 2년동안 요금으로 7만원 정도내고 있긴하지만..
생각해보면 2년동안 7만원 낼 요금을 5만원으로 내는거닌까 2*24=48 만원이 요금으로 덜 나가닌까 그냥 폰값에 미리 지불하는거 같기는한데..
현금으로 80만원나간다는게 너무커서 일단 보류하고 아버지것만 바꿔드리고 왔네요 ㅠㅠ
요새 원래 이렇게 폰 가격이 잘 안떨어지나요 ㅠㅠ? 아니면 선택약정말고 공시지원금받아서 사면 좀더 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