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6살 여자친구 26살 지역적인문제때문에 고민임 같은 지방사람이고 여자친구는 고향에서 부모님과 같이살고있음 저도 직장생활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데시해서 2년넘게 사귐 하지만 여자친구가 계속 서울가는걸 원함 직업은 간호사. 메이저병원 가고싶다하고. 인프라가 잘되어있고 놀기좋고 젊으니깐 충분히 이해함. 작년에도 진지하게 현실적인문제 서울경기가면 집값이랑 이야기하고 못만난다고 말하고 나이가 있으니 아닌것같으면 빨리말해라고함 그때당시에는 지방에 있겠다고 하고 쭉만나다가 올해 부모님 인사하자고 하니 갑자기 서울로 가고싶다고함
이미 서울병원에서 1년동안 일하고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상태임 장거리연애 1년함 문제는 나는 나이가 있고 결혼해야될 나이인데 자기고향인 지방에는 있기 싫다고함. 정작 나는 여자친구랑 같은 고향은 아니지만 여자친구고향에 와서 만났는데 서울간다고하니 머리가 아픕니다. 그것때문에 계속 의견충돌이 많이나서 헤어져야되는건지. 결국 내가 서울경기로 발령나면 내년에 1년있다가 결혼하자고함 그전에 부모님 인사하자고하하는데. 제가 여기 지방에서 5년차인데 서울가면 집문제. 현실적인문제 고민이 많이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