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안한 사람이 밥값이든 뭐든 더 내야져... 그런데 그런거 상대가 알아서 배려 안해주고 나만 신경써야 하는 연애면.... 모든걸 칼같이 반반해야 하는 연애면..... 안합니다 저는... 그게 연애인가요 그냥 친구랑 노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이번에 내가 좀더 냈음 다음엔 상대가 좀더 낼 수 있는거고 그런건데... 그리고 멀리서 차비와 시간 들여서 와줬으면 당연히 더 이것저것 배려해 주는게 맞다고 보는데영...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이 주제로 이야기 해보시구요. 뭔가 싸움으로 흐를 거 같으면 헤어지세요. 제가 보기엔 이게 갈등의 주제가 되는 것도 좀 그래요. 동성 친구사이도 아니고, 썸타는 것도 아니고 애인 사이끼리 수십,수백도 아니고 몇 만원 서로 더주고 덜주는게 아까우면 헤어지는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