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위에 자주눌리는편입니다.
옛날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아파트 옥상에서 자는 취미가 생겼엇는데 그때 귀신?꿈을 꾼후 가위에 눌릴때가 많더라구요.
요즘에는 가위를 눌리면 그냥 빨리풀려라 하면서 막 몸을 움직일려하다가 한순간에 깨어납니다.
그런데..어느날은 이상하더라구요.
약간 몸이 멍?한 상태에서 역시 가위구나 하면서 몸을 움직일려하는데
손이.. 움직이는 느낌은 없는데 내가 움직이고 싶었던 얼굴위로 손실루엣의 무엇인가가 보이더라구요.
그 순간에는 어? 내손이네? 하면서 가위가 아닌가 하면서 할때 깨어났습니다.
좀 오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