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중앙을 향한 집중을 나타내는 의미로 앞으로 1년 동안 학부를 위해 잘해보자 라고 강조하는 단합 형식의 의미" 였답니다!;;
꿈보다 해몽이죠?? 웃음이 절로 납니다!!
그럼 가운데 있는 사람이 교수입니까? 학생회장입니까? ㅎ
암튼, 정말 웃음밖에 나질 않습니다 ^^
아래는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입니다!
최근 교차로에서 차량을 막고 강강술래를 벌여 논란이 됐던 상지대 학생들이 이번엔 일본 욱일승천기 배경으로 나치식 거수경례를 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사진에는 8명의 학생들이 한 학생을 가운데에 두고 일본의 욱일승천기를 배경으로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얼굴은 이미지로 가려져 있으며 사진 하단에는 ‘DESIGN’이라는 과 로고가 그려져 있다. 이 사진은 상지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학생 중 한 명이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등록한 후 인터넷을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학교 측도 적잖이 당황한 입장을 보이며 사실 확인에 나섰다. 현재 상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학생들의 경솔한 행동을 질타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어느 한편에서는 해외로 유학 간 학생이 해당 도시에서 스시를 파는 회사가 전범기를 디자인해 스시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해당 회사로 항의메일을 넣어 시정하겠다는 회답도 받은 상태인데 어떻게 역사교육을 받으면 전범기를 디자인할 생각을 하느냐”며 “당연히 아닐 거라 믿지만 교수가 그걸 묵인했을 거라고 상상하지도 않는다”고 학교 측의 해명을 요구했다.
▲ 상지대 디자인학부로 추정되는 8명의 학생들이 한 학생을 가운데에 두고 일본의 욱일승천기를 배경으로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
이번 상지대에 대한 기사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68
현재시간 4월 1일 18시 55분 기준으로
이전에 있던 사과문이 삭제되고 새롭게 사과문이 작성되었네요!
디자인학과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