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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신한테 가위 눌리다가 쫓아낸 썰(재미 무)
게시물ID : mystery_5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니똥이다
추천 : 0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7 16:18:03

 좀 어이없는 얘기라 음슴체로 감!!

어제 몹시 피곤한 상태에서 잠듬.

잘 자다가 얼굴은 확인 못했지만 여자귀신이 온몸을 꼭 껴안고 조르기 시작함.

몹시 괴롭웠음.

자는것도 아니고 잠 깬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참을 괴로워하며 꼼짝못하고 당하고 있었슴.

그러다 겨우 양팔을 빼서 손 모으고 기도 자세로 외침.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실제로 목소리도 낸것 같음 

 (난 절엔 잘 가지 않지만 불교신자임!! 근데 그때 왜 관세음보살 외친지는 나도 모르겠음)

한참 외치니깐 그 귀신이 "에이씨~~"(실제로 듣은것 처럼 지금도 생생함)

그러면서 창문으로 가더니 사라져버림.

휴 다행이다 생각하며 다시 잠 듬!!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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