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의 오버워치는 절대 그게 아닌 듯.
트롤,패작,대리를 만나도 어차피 저쪽에도 이쪽에도 있을 확률이 있기에 결국,
자기 평점 찾아가는 게 정상일테지만,
빌어먹을 부계정들 때문에
그리고 대리때문에
현지인들은 죽어납니다.
실버 이하로 떨어지면 원래 실력이 플레정도 되지 않으면 못 올라감.
시시때때로 실버 배치 받았는데 솔큐로 플레 올라갔습니다. 다이아 갔습니다.
라고 간증들이 올라오죠.
그건, 당연한 거에요.
그 정도 되면 대리 만나도 어느정도 반항은 하거든요. 그 사람이 대리 견제해주면 어느정도 정상적인 게임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브론즈 배치 받은 원래는 1800점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1800점 정도 되는 사람이 브론즈 가봤자 멱살잡고 캐리는 불가능해요. 물론 팀을 어느정도 이끌어 줄 수야 있겠죠.
그래서 올라갈 수도 있긴 해요.
제일 열받는 글이 솔큐로 실버에서 마스터 간 사람 있다고 너도 현지인이 아니라면 올라갈 수 있다는 글이에요.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그랜드브론즈를 몰라서 그러는 거죠. 아니, 그냥 실버 이하로만 가보면
골드 이하는 여기 탈출 못 하겠구나. 라는 감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솔큐보다 듀오가 더 탈출이 쉽다는 얘기가 있는 거고요.
원래 골드일 사람 2명이면 그래도 멱살잡고 캐리가 어느정도 되니까요.
근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에요.
최소 부캐, 대리하면서 현지인들한테 벌레니 뭐니 하는 새끼들 영정시키는 것만 해줘도 브론즈도 게임 할 만 해요.
브론즈들이 짜증내는 이유는 게임 할 맛이 전혀 안 나기때문이에요.
마스터 리그 이상에서는 트롤러, 어쩌면 패작만 조심하면 제대로 된 게임을 할 수 있죠.
근데, 심해는?
트롤, 패작, 대리, 부캐충
얘들이 아군이든 적이든 있을 확률이 50%가 넘어요. 이러면 이겨도 짜릿하지 않고, 지면 짜증만 나죠.
제발, 대리와 부캐 좀 처단되었음 좋겠어요.
오버워치도 욕설하는 애들 경쟁전 밴시키고, 트롤러도 경쟁전 기간제 밴시켜야 해요.
히오스는 욕설하면 채금먹고 채금먹은 유저는 영웅리그(경쟁전) 못 돌리죠. 역시 갓겜이에요.
아 안되겠어요. 여러분 똥망겜 오버워치 말고, 갓겜 히오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