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가 300개 이상이 된다는 것은
바이러스 정보 복사 방식이 300 개 이상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mRNA 로 부터 정보의 카피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이니
짧은 시간 내에 자연계에서 이처럼 다양하게 정보패턴이 달라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제조된 인공바이러스에 해당하고요.
어제 올린 기사의 내용은
..의 소식은 아마도
미국방성이 제조 및 구조특성에 대한 특허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알려진 이러한 GMO 괴물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수용체의 대량생산과도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만과 싱가포르와의 펀딩 합작이면 분명 중국자본이고요.
해당 기사에도 이미 충분한 힌트가 나와 있었지만 말이죠..
10월 15 , 16:22
링크 : http://korean.ruvr.ru/news/2014_10_15/278722192/
© Photo: Flickr.com/NIAID/cc-by
연구의료진은 바이러스의 변이가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증명할 만한 과학적 증거물은 발견하지 못했다. 다만, 전염 기간이 길수록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이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현재 가장 활발히 에볼라가 확산되는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 등 서아프리카 지역국 전염 환자 수가 8,900명을 넘어섰다. 이중 4,400 여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다. 또한 이번 주 전염 환자 수가 1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세계 정상들은 유엔 회의 일환으로 에볼라 위기 대처 방안에 대한 회담을 개최할 전망이다.
2015년 말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경제 손해 총액… 326억 달러 육박 예측
타임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김용 세계은행총재가 2015년도 말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경제 손해액이 326억 달러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에볼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는 기존의 모든 물류 장벽을 극복 할 수있는 방법을 찾는데 분투해야 하며 더 많은 의사와 의료 인력 유치 및 의료 장비와 입원실 확대 방안에 관심을 갖아야 할 것을 촉구했다.
만일 금년 말까지 바이러스 전염률이 수그러들 경우 경제 손해액이 90억 달러로 예상되나, 계속해서 내년에도 주변국들로 확산될 경우 326억 달러 손해액에 육박할거라고 지적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수요일 공개된 관련자료에 의하면 에볼라 전염으로 현재까지 약 3,800 여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8천 여명 이상이 전염됐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러시아, 반년 안에 에볼라 백신 출시 예정
러시아 바이러스학회가 향후 반년 내 에볼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장관이 '베스티 브 수브보투'와의 인터뷰에서 성명했다.
성명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연구진들은 에볼라 치료 예방에 쓰일 항체 개발 생산에 착수했다.
최근 '마르부르크'를 대표적으로 에볼라와 성향이 비슷한 바이러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트리아자베린' 물질을 러시아 연구진이 개발했으며 현재 서아프리카에서 들여온 균주에 실험중에 있다.
국제보건기구가 공식발표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 감염자가 전체 8034명, 이중 386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에볼라 전쟁에 적극 동참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4_10_15/278722192/
© Photo: Flickr.com/NIAID/cc-by
관련 기사를 조금 더 이어 나가 보면...
링크 : http://korean.ruvr.ru/2014_10_12/278563516/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2014_10_12/278563516/
© Photo: Flickr.com/NIAID/cc-by
http://korean.ruvr.ru/news/2014_10_15/278722192/
(기사 중략...)
에볼라 백신은 과거에도 없었다. 일부 국가에서 현재 개발 중이다. 중국 'Sichuan Pharmaceutical' 제약회사의 경우 이미 중국 군사의료아카데미에서 개발한 실험약 출시권을 확보한 상태나, 전문가들은 아직 이르다고 얘기한다. 적어도 1년 후에야 일반인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 세계 연구진은 지금 에볼라 백신 개발에 한창이다.
러시아, 일본, 미국 연구진들이 이미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중이다.
그러나, 효과가 증명될지라도 시장 출시는 1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다비드 멜릭-구세이노프 사회경제센터 소장의 관련 견해를 들어보자:
«최대 빨리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일반인이 접하게 되는 시기를 2015년 말쯤으로 본다. 이 시기 전까지는 이미 바이러스에 걸린 환자들에 한해 임상 실험을 거치게 될 전망이다.»
지구촌 사람들은 현재 패닉 상태다. 수요일 모로코, 포루투갈 공항들은 노르웨이 출신의 간호사를 실은 항공기 급유를 거절했다. 뉴욕에서는 1일간 항공기 청소부들이 일하기를 거부했다. 치명적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 대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http://blog.daum.net/petercskim/7869207?srchid=BR1http://blog.daum.net/petercskim/7869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