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회사가 왕복 10km로 가까운 편이라
이쁘고 싼 자전거 구매후 타봤는데
몸이 저질인지 5분도 안되서 후회되더군요ㅜㅜ
페달 밟는게 어찌나 고되고 힘든지...
내심 자전거가 싸구려라 그렇다고 정신승리하며
꾸역꾸역 가다보니 도착했습니다
5km 거리를 30분 걸려서...ㅜㅜ
큰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도로는 엄두도 못내고
자전거도로 + 인도로 주행하며
횡단보도는 왜이리 많은지...
험난한 출근길이였어요
도착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퇴근은 어찌할까......해낼수있겠죠...?
자전거 출퇴근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