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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 거주중이구요 편도 15키로 산속에 있는 본사를 차로 출퇴근중입니다.
15키로라도 출근 러쉬에 걸리면 1시간 30분은 걸리는 지라 아침 6시 50분에 출발해서 7시 20분정도에 회사 도착합니다.(회사는 8시까지 출근, 5시반 퇴근)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하카타역 앞(후쿠오카 최고 번화가 입니다.)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해야하는대 평지 편도 10키로 입니다.
회사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로 출퇴근을 할수는 없고 전철로 통근해야하는대 신칸센으로 출퇴근을 해야해서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퇴근이 5시반인데 5시 44분 출발하면 그 다음이 6시 44분입니다 ㅜ
서두가 길었네요. 처음에는 125cc 바이크도 검토해보았는대 면허는 있지만 타본 적은 없어서 무섭고 아무래도 학생때부터 꾸준히 타온 자전거로 기울게 되네요.
지금까지 철티비, 하이브리드, 로드는 타보았는데 전기 자전거는 경험이 없습니다.
라쿠텐이나 아마존 찾아보니 5만엔 대에 스로틀 달린 풀전동을 사려고하니 이건 법적으로 위반이라 아웃이고
어시스트 기능만 보면 중국산 6만엔 대 부터 15만엔 대까지 다양하던데 중국산이라도 괜찮을런지요?
혹시 전기 자전거 타시는 분 있으면 기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메인은 평지 편도 10키로이고 가끔 본사 갈때도 탈 예정입니다.(본사는 편도 15키로에 언덕길이 6키로정도입니다.)
우선 괜찮게 본 자전거는 아래 3종류입니다.
세금 포함 7만엔 대
세금 포함 8만엔 대
https://item.rakuten.co.jp/ebitec55/grissade26/
세금 포함 13만엔 대
마지막으로 눈이 내리지 않는한 비가와도 장마가 와도 탈 예정인데 전기 자전거는 방수면에서 괜찮은지요?
경험자 분 계시면 답변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