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빕 주문한거 오늘 날라와서 라이딩 한번 댕겨오고..
쿠션있는 안장이랑 속도계도 주문해서 셋팅 하려고 했는데..
와 이거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어요ㅜㅜ
속도계는 위에 계기판이랑 속도 감지 하는 센서 따로 있던데 속도감지센서를 첨엔 뒷바퀴에 장착했다가 안되서 20분 가까이 시험하다가 앞바퀴에 달아서
하니 바로 되버리고..
안장 교체는 수평이 안맞아서 1시간 넘게 이리 맞추고 저리 맞추고 하다가 안되가지고 홧김에 안장 시트를 180도로 돌려버리니깐 바로 해결되버리고..
인터넷에서 주문한 자전거라 자가셋팅하고 정비 하려고 하는데 참 쉽게 갈수 있는걸 어렵게 어렵게 배우네요ㅜㅜ
이러면서 자전거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거겠죠?:그렇다고 말해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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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튜브 구멍뚫린거 혼자 해결하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가까운 동네 자전거매장 갔었음.자전거 산적도 없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