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없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몰론 100% 옳다는 입장은 아닙다만...
일단 누나가 운전을 했습니다. 대리로요.... 그리고 차가 택시 입니다.
아버지께서 차를 들고 가신상태에선 술을 드셔셔.. 음주를 생각해서 누나보고 데리러 오라했답니다.
그렇게 조용히 오면 좋겠지만... 올때 2차선 동네 골목에서 술에 취한 중년 남자가 차선에서 비틀비틀 되고 있었답니다. 저의 누난 차도 있지만 그렇게 운전을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네 지나가다가 팔꿈치를 살짝 쳤답니다... 그래서 바로 내려 죄송하다하고 전화번호 찍게 폰좀 달라했더니 자꾸 번호를 입으로 불렀다는 겁니다...
암튼 그렇게 바로 조치를 했으면 되는데... 뒷 차들이 안간다고 빵빵했답니다..;; 그골목이 밤엔 양싸이드로 주차를 많이 해놔서 당시에도 한대만 지나갈 형편이였을겁니다.
무튼 그렇게 하면되는데.. 뒤에서 빵빵되니 다시 주차하고 얘기 하자해놓고는 저의 아버지가 저런놈들 일부러 저런다고 그냥 가면 된다고 그냥 왔답니다@@@@!@!!!
말그대로 뺑소니죠..;; 하..; 그래도 누나가 사전에 받은 전번으로 미리 연락을 해놧기에 뺑소니까진 안되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전화를 했지만 그사람은 아프다고 병원 간다 해놓곤 합의금을 4백 불렀답니다...'' 저의 쪽에서 너무 많다고 하니 2백으로 깍아줬답니다.;;
보험도 누나가 아버지차를 몰아서 혜택도 안되고...말그대로 쌩돈 2백 줘야합니다..;;;
물론 저희가 잘한 입장은 아니지만...정말 팔꿈치 살짝 친거가지고 2백달라는 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줄일 방법 없을까요??
전 타지에서 소식만 듣고 어떻게 해야될줄 몰라 이렇게 글 올립니다.;;;